트로트의 대세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다시 돌아왔다. 장민호는 이번에 특별한 편셰프로 등장하여 4년 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장민호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 장민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도마 잡은 지 3년 밖에 안 됐다. 근데 툭툭 요리하고 맛보면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나'하고 깜짝 놀란다"라고 자신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를 "숨은 금손"이라며 칭찬했고, 장민호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장민호의 요리 실력은 이번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사한 집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함께 레스토랑 같은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민호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사할 때 주방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장민호의 새로운 주방에는 냉장고가 무려 2대나
통신사 KT(대표이사 김영섭)가 가족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키즈카페와의 멤버십 제휴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 확대는 KT가 가족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멤버십 혜택 중 하나로, 2월부터 시작되며, KT 멤버십 고객은 어린이 실내놀이터 '플레이타임중앙'의 전국 58개 직영점 키즈카페 입장권을 멤버십 등급에 따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플레이타임중앙'는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로, 챔피언, 상상스케치, 플레이타임 등 총 20여개의 키즈 놀이공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복합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주로 위치해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다. KT 멤버십 VVIP 고객은 플레이타임중앙 키즈카페의 어린이 평일 이용권을 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멤버십 고객은 월 2회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KT가 고객의 생활 패턴과 가치를 고려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KT는 이번 신규 제휴를 기념해, 키즈카페 예매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일부 월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캐리어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치커뮤니케이션의 '캐리미'가 설 연휴를 맞아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캐리어를 3개 이상 위탁하는 고객에게 1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일본을 찾을 예정인 관광객들을 위해, '캐리미'는 일본에서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한다. 가장 먼저, 일본의 만화방인 '망가킷사'는 밤에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대부분의 망가킷사는 '나이트팩' 서비스를 제공하며, 6시간에 1500엔, 9시간에 2000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는 곳도 많아, 여행 중 한가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다음으로, '슈퍼센토'는 일본의 대형 찜질방으로서, 3000~5000엔의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24시간 운영되며, 사우나와 암반욕, 에스테틱, 마사지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캡슐 호텔'은 일본 특유의 숙박 시설로, 성인 한 명이 누울 수 있는 캡슐형태의 개인실을 제
지난달부터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소식지를 점자와 음성 형태로도 제작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기존의 잡지 형태로 발행되는 시정소식지와 함께 점자소식지와 CD 형태의 음성소식지를 동시에 배포하여 시각장애인들이 주요 시정 소식과 수혜사업, 문화행사 일정 등 유익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세종점자도서관과 협력하여 점자 교정사와 녹음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완성된 점자소식지와 CD 형태의 음성소식지는 매월 10일쯤에 각각 100개씩 구독 신청자에게 배부된다. 시는 세종점자도서관 이용자와 관내 시각장애인들의 수요를 파악한 후 구독 신청자를 중심으로 우선 배부하며, 향후 구독 수요 등을 고려하여 제작 부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시에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1,231명의 시각장애인이 있다. 세종시 공보관은 "시각장애인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점자와 음성소식지를 발간한다"며 "소식지의 내용면에서도 주요 시정과 생활정보뿐만 아니라 장애인 친화적인 내용들이 빠짐없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점자도서관은 보람종합복지센
삼성스토어가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모바일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을 아우르는 AI 제품과 핵심 기능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스토어는 AI가 변화시키는 새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AI 기능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디테일러의 1대1 맞춤 시연 서비스도 제공한다. 먼저, 삼성스토어는 '갤럭시S24' 시리즈를 직접 만지고 새롭게 탑재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AI 특화존'을 마련했다. 이 'AI 특화존'은 삼성강남, 홍대, 청담, 서초, 대치, 영통, 용인구성, 서수원, 대전, 더현대 서울, 갤러리아 광교 등 총 11개 점에서 운영된다. AI 특화존에서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AI 기능들을 전문 디테일러의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 중에는 13개 언어 지원 '실시간 통역', 어느 화면에서도 관련 정보를 검색 확인할 수 있는 '서클 투 서치', '삼성 노트' 앱에서 사용자가 작성한 글이나 메모를 요약정리해 주는 '노트
수원시는 어린이승하차장인 '맘스스테이션'의 표준디자인과 새로운 이름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맘스스테이션'은 아이들과 양육자가 학교나 학원 차량을 기다리는 장소로, 이를 '어울터'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기존의 '맘스스테이션'은 엄마를 대표하는 용어로 비판을 받았으며, 해당 장소의 용도가 어린이 안전통학 공간으로 한정되는 한계점도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의견이 새로운 명칭과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방향으로 나타났다. 시민의 참여를 통해 제안된 새로운 명칭 후보들 중에서 '어울터'가 가장 많은 선호를 받아 채택되었다. '어울터'는 이웃과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파트단지, 공동주택, 도시공원, 도시재생사업지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밀폐형과 개방형 2가지 타입으로 디자인되었다. '어울터'는 모듈 방식으로 설계되어 서로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으며, 설치 환경에 따라 크기와 형태를 선택하여 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옥천군은 지역 주민들을 통한 다양한 옥천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옥천관광 행복드림PD'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옥천관광을 더욱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진행으로, 주민들의 참여와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계속해서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 군민으로, 개인 SNS를 운영하며 평소 옥천 관광에 관심이 있는 자이다. 특히, SNS 활용 우수자, 블로거, 유튜버, 여행작가, 관광·홍보업계 경력자는 우대하며, '옥천군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해 청년은 가점이 주어진다. 모집인원은 4명이며, 최종 합격자는 2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자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옥천군 내 대표 관광지, 축제, 맛집, 숨은 관광명소 등을 찾아 콘텐츠를 취재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활동비는 콘텐츠 제작 및 게시 후 결과 보고서 제출 시에 지급되며, 1건당 100,000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월 최대 300,000원까지 지급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옥천군 누리집(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해, 신
KT&G 상상마당 부산이 '제4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된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된다. '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10개 대학 예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1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부산 서면의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이후 3월 6일부터 24일까지 경남 창원의 3.15아트센터에서 순회전을 이어간다.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 관계자는 "ARTISTART를 통해 지역 예비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설 명절 승차권 우선예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예매율 64.9%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스알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교통약자 예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매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판매좌석도 전체 공급좌석의 10%에서 20%로 확대했다. 그 결과,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교통약자 우선예매 결과 5만8466석 중 3만7990석을 판매해 예매율 64.9%를 기록하며, 지난해 추석 대비 10.4%포인트 증가했다. 또한, 판매좌석은 19,099석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설 명절과 비교하여 예매율은 61%보다 3.9%포인트 증가하고 판매좌석은 18,188석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설 승차권 우선예매를 한 고객들은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예약한 승차권은 18일 15시부터 21일 자정(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또한,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은 24일 자정까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운영 플랫폼 '삼성 VXT(Samsung 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의 매직인포(MagicINFO)를 고도화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구현되었으며, 쇼핑몰이나 상점에서 제품 홍보, 할인 이벤트, 광고 영상,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다. 삼성 VXT는 VXT 캔버스(Canvas) 기능을 제공하여 실시간으로 제작 중인 콘텐츠를 확인하고 다양한 템플릿과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 소스 업로드도 가능하다. 또한 하드웨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관리자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콘텐츠 일정 관리, 콘텐츠 재생, 제품 원격 제어, 에너지 효율화 등 다양한 고도화 기능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안 솔루션 '녹스(KNOX)'와 사이니지 오용 방지를 위한 잠금 기능, 자동 점검 및 고장 예측 알람, 24시간 글로벌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관리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또한 삼성 VXT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과 반응형 UI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