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영리 단체 앰브로스&마틸다 뮤직 커넥션(AMMC)은 9월 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 룸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AMMC의 사회적 나눔을 추구하는 목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였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 제럴드 알버타 한국 명예영사,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서병길 불가리아 명예영사 등 한국과 캐나다의 주요 인사 1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AMMC 김민정 대표는 축사 순서에서 '수어 축사'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AMMC 콩쿠르 우승자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 현지 기업 관계자, 정치인, 학계 및 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하였다. 특별한 이벤트로 준비된 이날 행사는 '2023년 제3회 AMMC 콩쿠르' 우승자들의 연주로 문을 열었다. AMMC 콩쿠르 우승자들은 윤정원, 남예서, 조유민, 김태우(피아노), 조윤서, 김소원, 박지율(비올라), 김정아, 유채원, 원민(첼로) 등 다양한 악기 연주자들이다. 특히 바이올린 연주자인 유다윤은 이
대구광역시에서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있는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에 대한 출품작을 9월 15일부터 11월 9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는 한국에서 유일한 아이웨어 디자인 공모전으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아이웨어 디자인과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출품 주제는 '다음 세대를 위한 디자인'이다. 출품 부문은 '제품 디자인'과 '시각 디자인'으로 나뉘며, 제출 내용은 2D 또는 3D 디자인 시안으로 A3 크기의 JPG 이미지 최대 2장까지 제출할 수 있다. 출품 작품은 창의성, 심미성, 주제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종합 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에는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이 있으며, 수상 특전으로는 2024년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K-아이웨어 디자인어워즈 202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고, 문의 사항은 운영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디자인 기반 브랜드 육성과 안경 개발을
2023년 SMATEC 전시사무국은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구축 컨설팅 상담회'가 개최된다. 이 상담회는 스마트공장 도입 및 구축 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1대1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이며,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3)'의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계·장비, 금속가공, 자동차 부품/수송, 반도체, 전기장비/전자부품, 화학제품, 고무제품/플라스틱, 식료품, 섬유제품, 의료정밀기기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요 업종들에 대한 컨설팅이 제공된다.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 스마트공장 구축 예정 또는 운영 중인 기업은 무조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상담회는 SMATEC 2023 전시회에 참가하지 않는 기업들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SMATEC 2023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페이지에서 양식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제10회 미래교육상'의 접수를 시작했다. 이 교육상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 주도 교육상으로,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선생님,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상은 총 5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현직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는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체험 수업, 사회/환경에 관한 활동형 수업 사례,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미래교육연구, 교과·주제 융합을 통한 인성 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그리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 수업 및 교수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특수교육연구이다. 또한, 현직 선생님 외에도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공모 분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학업 및 인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 공모인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과 교육 봉사활동 수기 또는 교육 사회공헌 아이디어
가평군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G-SL 뮤직페스티벌'이 9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에 가평 랜드마크 음악역1939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R&B와 힙합 요소를 독창적인 스타일과 음색으로 표현하는 원슈타인과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상 수상자인 래퍼 산이(SAN E)가 참여한다. 이는 하반기에 열리는 G-SL 뮤직페스티벌로서, 이미 8월 26일에 개최된 '힙합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제1회 청춘역1979 창작 가요제' 입상자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K-POP 스타 권진아와 감성 보컬 김범수도 함께 참여한다. 추가로 버스킹 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거리 공연 및 토크 콘서트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은 10월과 11월에 연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G-SL 뮤직페스티벌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열기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팡굳민과 방문객들은 최고급 아트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 소식은 음악역1939 홈 페이지 및 카카오톡 음악역19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유인상)는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를 강조하여 CJ ONE 라이프스타일 제주 서비스의 이점을 강화하였다. 이에 따라 양사는 CJ그룹 및 CJ ONE 제휴처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며, 기념 제휴식을 서울을 통해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했다.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는 CJ ONE 포인트를 최대 30%까지 주는 특별한 서비스와 최대 3% 주는 긍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세븐스, 뚜레쥬르, CGV에서 최대 30%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됩니다. 또한 올리브영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0%를 CJ ONE 포인트로 기대할 수 있다. 이용금액은 3만원 이상일 때 이 서비스를 접수할 수 있으며, 월 1회 제공된다. 능률뿐만 아니라 7개 CJ브랜드에서 사용 시 최대 3%를 기대하는 총 기대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월 40만원 이외인 경우 1%, 40만원 이상의 경우 3%가 된다. 이 카드는 CJ ONE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CJ ONE 프리즘 신한카드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쇼핑, 외부식 시설뿐만 아니라
창작공간 잇스토리와 앤드플러스미디어웍스(이하 앤드플러스)가 소설 '라이거'의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IP 프로덕션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라이거'는 청춘 액션물로, 목회자의 길을 걷기 위해 조용한 삶을 꿈꾸는 천재 싸움꾼 '백호'와 폭력에서 멀어지려는 수장 '영국'의 운명적인 만남과 이를 둘러싼 사건과 갈등을 다루고 있다. 소설 '라이거'는 상황 중심의 묘사와 생동감 있는 대사 처리가 돋보이며, 레트로 감성의 학원 액션물로서 독자들에게 시원하고 강렬한 액션의 맛을 선사한다. 작품은 비록 폭력 단체 출신인 주인공들이지만, 그들이 같은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서로 다른 세계에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영상화 기획 소설인 '라이거'는 상세한 상황 묘사와 현실적인 폭력 표현 등으로 기존 정통 소설과 차별화되며, 두 남자를 통한 브로맨스와 청춘에 대한 단상 등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다. 이 작품은 단순한 액션만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의 현실성과 무위성에 대해 강조하여 코믹하고 참담한 현실을 보여주면서도 장르적 장점을 살려내고 있다. 잇스토리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관장 이민희)은 HD현대1%나눔재단의 HD현대인프라코어 해피서포터즈 후원으로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9곳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가평생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실행되었으며, 폭염에 노출되는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였다.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은 지원이 가장 필요한 가정 9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벽걸이 에어컨을 구입하고 설치하였다. 사업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로, 선정된 가정에 차례대로 설치 작업이 이루어졌다. HD현대인프라코어 해피서포터즈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후원을 진행하였다. 에어컨이 설치된 가정의 대상자들은 "우리 가정은 형편상 선풍기만으로 더운 여름을 견뎌내야 했는데, 인접 이웃의 선풍기로 조금은 냉방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에어컨 설치 비용 때문에 저희는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복지관의 지원 덕분에 다시 편안하게 생활할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피리부는 여행사'가 9월 19일에 첫 방송되는데, 이번에는 대한외국인으로 알려진 멤버들이 경기도 수원을 여행하게 되었다. 이 여행의 게스트로는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인 '멜로우키친'이 출연한다. 멜로우키친은 2019년에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가수 숀의 'Way Back Home'을 편곡하며 많은 극찬을 받았다. 그는 이후로도 꾸준한 앨범 작업과 초청공연에 참여하며 프로듀서 및 작·편곡가로서의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멜로우키친은 이번 '피리부는 여행사'에서 뮤지션 3인과 함께 수원을 방문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을 사랑하고 탐구하는 대한외국인들이 국내 여행지 가이드에 도전하는 포맷으로, 한국인들에게 국내 여행의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멜로우키친은 프로그램 예고편에서 동생들과의 추억을 쌓으며 돈독한 관계를 만들고 싶어서 신청했다고 밝혔다. 게스트 멤버 중 한 명인 김인하는 재치있는 멘트와 예능감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피리부는 여행사'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MBC
합법 공유숙박 플랫폼인 '위홈'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통계와 지도를 공개하였다. 이 실증특례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한 내국인 공유숙박이 합법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플랫폼으로, 서울을 대상으로 시작하여 조만간 부산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위홈은 행정안전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도민업의 통계를 분석하고, 공유숙박의 흐름과 제도화를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외도민업에 등록된 호스트는 전국적으로 2471명이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여 499명 또는 25.3% 증가한 수치이다. 서울, 전북, 부산, 강원, 경기 지역의 호스트가 전체의 84%를 차지하며, 서울시 내 호스트는 전체 중 58%인 1433명이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이 가장 많으며, 특히 마포구와 용산구가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외도민업은 외국인 숙박에만 허용되고 있어,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 주로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내국인 숙박도 가능하게 되면 이러한 편중 현상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제도적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의 외도민업 호스트 중 45%는 위홈의 공유숙박 실증특례를 받았다. 서울시는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김광수 총장)는 미국캐롤라인대학교(James Lee 총장)와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합의각서(MOA)를 9월 1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각서는 양 대학의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이다. 합의각서에 따르면 SMIT의 석사 졸업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SMIT의 석사과정 교과목 일부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으로 함께 개설된다. 이를 통해 SMIT 학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 박사과정 진학 시 해당 교과목에 대한 학점 인정과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롤라인대학교는 SMIT를 통해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공동 학업지도 등 협력을 할 예정이다. SMIT는 서울에 위치한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MI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캐롤라인대
춘천에서 개최되는 '두바퀴로 타 봄내' 인증 투어 대회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37개의 명소를 방문하여 사진으로 인증하는 대회이다. 투어 대회는 9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는 원하는 시간에 인증지점을 방문하여 자전거와 지점의 조형물을 함께 사진에 담으면 된다. 참가자들은 참가자 키트와 참가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이상의 지점을 인증하면 인증 기념품으로 티셔츠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양강 처녀상'과 같은 춘천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포함한 37개의 인증 지점을 안내지도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은 생활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생활자전거 교육, 캠페인, 대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진행 상황은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바세 사협 검색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