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최신 작품인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3'을 성공적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은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앞선 이전 작품들과 함께하여 시리즈를 완성한다. 이 시리즈는 험난한 삶을 꿋꿋이 이겨내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야기는 주인공 성진이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영민의 말을 듣게 되면서 시작된다. 영민은 현재의 어려운 삶에 대해 토로하며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떠나려고 한다. 성진은 영민의 결단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현실에서 미래를 위한 계획 없이 살아가던 자신들에게 타개할 방법을 제안한다.

그 방법은 '삼삼작전'이라고 이름 붙여진 계획입니다. 준비 기간인 3개월 동안 성진과 일행은 과거에 빠져있던 술과 향락으로 가득한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농촌에서 3년 동안 일하며 자신들을 변화시키기로 결심한다. 주변 청년들도 호응하여 성진과 그 친구들은 지하, 영민, 영애 등 지인들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준비 기간 동안 집과 개인적인 물건들을 처분하고 부지를 구해서 '희망의 수도원'이라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설립하는 것이다.

소설은 성진 일행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과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 그 안에서 얻는 깨달음 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이 작품은 단순한 사업 성공기만이 아니라 구슬땀으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가치와 인생에 대생하는 의미에 대한 전달도 담고 있다. 성진 일행이 '희망의 수도원'을 세우고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내면적인 가치인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진정한 감정의 교류를 회복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서로 돕고 우정을 나누며 자신들의 역량과 노력으로 현실의 벽에 맞서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진 일행은 야심차게 '삼삼작전'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희망의 수도원'에서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지, 고된 노동과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얻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생긴다.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위로와 격려를 전달한다. 주인공들이 겪는 어려움과 구슬땀 속에서 찾아낸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