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에서는 매년 선정되는 'APCTP 올해의 과학도서'를 소개하는 도서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11월 9일(목)에 열리는 10회차 강연에서 '코드브레이커'라는 도서를 다룰 예정이다. 이 도서는 배상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집필한 책으로, 유전자 혁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강연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에서 진행되며, 배상수 교수가 노벨상 수상 여성 과학자인 제니퍼 다우드나와 함께 유전자 혁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9일(목) 오후 7시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강연 후에 청중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강연 도서가 증정될 예정이다. 강연의 상세 일정 및 장소 등에 대한 정보는 크로스로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APCTP는 이번 강연을 통해 배상수 교수가 유전자 기술이 우리의 일상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코로나 팬데믹 사태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에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이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7월 27일(목) 6회차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강연은 이번에 선정된 2022년 올해의 과학도서 중 하나인 ‘자연은 어떻게 발명하는가’에 대해 이대한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화석을 통해 알아보는 진화의 증거부터 현대의 첨단 바이오 기술까지 40억 년 생명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 후에는 청중과 강연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며, 소통에 활발히 참여한 청중에게는 강연 도서가 증정된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현재까지 총 5회차까지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생명의 다양성과 진화의 신비를 자연으로부터 발견하게 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자연과 생명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PCTP는 국제협력팀을 통해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과학 콘텐츠의 성과확산과 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의 상세 일정 및 장소 등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