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WeKO), 해외원조 성과 홍보로 1800만회 누적 노출 달성 ‘이제 전 세계가 나의 무대’ 27개국 코이카 글로벌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가 한국의 해외원조 성과와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를 소셜 미디어에 게재, 누적 노출 수 1800만회를 기록하며 국민과 세계인의 큰 관심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코는 코이카와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ODA)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내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5기 위코는 경쟁률 8:1, 특히 글로벌 부문에서는 17: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30명으로, 국내 부문(대학생 및 일반인) 99명과 글로벌 부문(국내외 거주 외국인) 3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코 5기는 지난 5개월 동안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적개발원조(ODA)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쉽고 흥미롭게 알리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콘텐츠 등을 총 6029건 제작하였다. 이들 콘텐츠는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었으며, 누적 노출 수 1800만회, 반응 수 1500만회 이상을 기록하였다. 이는 '위코'의 활동이 해외원조의 가치를 성공적으로 전파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이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기자
- 2023-12-02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