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이게 행복이지 뭐' 출간...행복을 찾아가는 여정 담아
좋은땅출판사가 '이게 행복이지 뭐'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추상적인 질문에 대한 저자의 여정을 담고 있다. 행복은 단순히 기쁨과 웃음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해당 책은 시와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편의 시와 25편의 산문, 총 85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상호 작용 과정을 전제로 한 '행복 일기'라고 할 수 있다. 시 부분에서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은 '일탈(逸脫)'을 비롯하여 총 60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여담 부분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눈물의 가치'를 전하는 '고운 눈물'을 비롯해 총 25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작가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라"고 표현하며,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감성들을 조금씩 쪼개어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책은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추상적인 질문에 다정하게 해답을 찾아가는 저자만의 여정을 담고 있다. 행복은 슬픔을 기쁨으로 희석시키고, 기쁨이 다시 슬픔으로 단단해지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피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4-02-23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