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가 '이게 행복이지 뭐'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행복에 대한 추상적인 질문에 대한 저자의 여정을 담고 있다. 행복은 단순히 기쁨과 웃음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해당 책은 시와 산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0편의 시와 25편의 산문, 총 85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상호 작용 과정을 전제로 한 '행복 일기'라고 할 수 있다. 시 부분에서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담은 '일탈(逸脫)'을 비롯하여 총 60편의 시가 실려 있으며, 여담 부분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눈물의 가치'를 전하는 '고운 눈물'을 비롯해 총 25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자신을 "작가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라"고 표현하며,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감성들을 조금씩 쪼개어 이 책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 책은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추상적인 질문에 다정하게 해답을 찾아가는 저자만의 여정을 담고 있다. 행복은 슬픔을 기쁨으로 희석시키고, 기쁨이 다시 슬픔으로 단단해지는 상호작용 과정에서 피어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을 향한 여정을 함께하면서 독자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게 행복이지 뭐'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어왔다. 모든 임직원은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며,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