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시(詩)를 담은 '유비쿼터스 시(詩)선집' 출간
좋은땅출판사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유비쿼터스 시(詩)선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은 이정완 저자의 유비쿼터스 시리즈 중 하나로, 인간의 감성과 기술의 혁신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시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집필되었다. '유비쿼터스 시(詩)선집'은 총 세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의 탄생과 등장을 주제로 한 시(詩) 40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과의 낯선 만남과 소통에 관한 시(詩) 40편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인간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야기하는 시(詩) 40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집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반영하여 탄생했다. 종이 책 속의 인쇄 글자만으로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맞춰 출간되었다. 시(詩)와 디지털이라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조합은 유니크한 시집을 완성시켰다. 네트워크, 디지털, 스마트, 데이터와 같은 회색빛 단어들의 조합 속에서 독자들은 더 나은 미래를 바라고, 그 속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라는 따뜻함을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4-01-17 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