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유비쿼터스 시(詩)선집'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은 이정완 저자의 유비쿼터스 시리즈 중 하나로, 인간의 감성과 기술의 혁신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시적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 집필되었다.
'유비쿼터스 시(詩)선집'은 총 세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의 탄생과 등장을 주제로 한 시(詩) 40편을 수록하고 있으며, 제2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과의 낯선 만남과 소통에 관한 시(詩) 40편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인간과의 행복한 동행을 이야기하는 시(詩) 40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시집은 디지털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반영하여 탄생했다. 종이 책 속의 인쇄 글자만으로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를 즐길 수 있는 시대에 맞춰 출간되었다.
시(詩)와 디지털이라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조합은 유니크한 시집을 완성시켰다. 네트워크, 디지털, 스마트, 데이터와 같은 회색빛 단어들의 조합 속에서 독자들은 더 나은 미래를 바라고, 그 속에서 행복한 삶을 보내길 바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詩)는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우리의 감성과 정서를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 시대에도 마찬가지로 인간의 감성과 정서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변함없이 이어져갈 것이다.
'유비쿼터스 시(詩)선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및 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모든 임직원은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며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더 많은 도서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출판 사업의 혁신을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유비쿼터스 시(詩)선집' 출간은 좋은땅출판사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며, 디지털 시대의 감성과 기술이 만나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