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측은 김언정 작가의 책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가 지난 7월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음을 발표했다. 해당 책은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등장하며 성장한 자폐 청년의 이야기도 담긴 장애를 다룬 에세이 중 하나이다. 또한, 아버지와 남동생이 함께 가족밴드를 구성해 활동했던 내용도 포함돼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언정 작가는 성교육,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하다 자폐성 장애에 대해 직면하게 된 적이 있다. 결국 일을 그만두고 어린 아이를 키우며 가족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한 그는 이제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자조 모임을 이끄는 등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출판사인 페이스북은 이번 책이 가족의 일상을 담은 다양한 사진과 함께 자폐를 불행으로 생각하지 않는 작가의 글로 가득 차 있어 독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언정 작가는 8월 19일 성남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북토크를 진행하며 자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 줄이야'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
취업 포털 ‘커리어넷’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하남도시공사,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한체육회, 전북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의 채용 정보를 4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023년 2차 신규직원 채용을 진행하며, 총 25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 계약직(육아휴직 대체), 계약직(한시 사업), 체험형 인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 예정이며,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는 8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하남도시공사도 2023년 제2회 정규직 직원 공개 채용 공고를 발표하며, 총 16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일반직 6급, 일반직 7급, 공무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채용할 예정이며, 전형 절차는 원서접수,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8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도 2023년 2차 체험
최근 출간된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은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담고 있는 좋은땅 출판사의 새로운 책이다. 이 책에서는 각 계절에 맞추어 적응하며 역경에서 기회를 찾는 다양한 접근 방식이 소개되고 있다. 저자는 개인적인 경험과 중국의 속담, 유명 인물들의 명언, 유머러스한 일화 등을 포함한 3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으며, 읽기만 해도 가치가 있는 자료이다. 이 책에서는 인생의 고통과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돌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일회성적인 대처법이 아니라, 문제들을 해결하며 습관적으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기 좋은 적용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모든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막힌 인생을 뚫는 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 등 다양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판사인 좋은땅 출판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서, 20년 동안 출판 문화 사업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오고 있다.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
[핫이슈_인물] 새로운 감동의 에세이,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한 한 퇴직 교사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수십 년 교직 생활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한 퇴직 교사의 반성과 향수가 담긴 회고록으로, 교육 인생의 우여곡절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가난을 극복한 저자는, 1989년 전교조 활동으로 교직에서 해직됐고 1994년 복직했다. 그동안 학생을 사랑하고 바른 교육을 이어 가려는 뚝심으로 교육 인생을 뚜벅뚜벅 걸어온 한 명의 교사였다. 책에서는 학교 안팎에서 마주하는 부조리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의 모습과, 학생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통해 전교조 출 교사라는 이유로 불쾌감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관점이 담겨 있다. 출판사인 좋은땅출판사는 20여 년간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으며,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보리밥 묵고 방구뀡께 배가 푹 꺼져불등만’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도서출판 좋은땅이 현직 변호사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마감재 기초 상식 사전 &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참고서’를 출간하였습니다.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참고서] 최근 경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요구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다움’이 중요시되는 현 시대에서 마감재는 ‘나’를 나타낼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번 책은 개성과 ‘나다운 것’이 중요시 되는 현 시대에 마감재를 이해하고 좋은 조합을 위한 기초 상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리모델링주택 조합원 공모, 조합 설립을 위한 도움] ‘마감재 기초 상식 사전 & 리모델링주택조합설립을 위한 참고서’는 조합원 공모와 조합 설립을 위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알 수 있고 놓칠 수 있는 정보들, 애매한 내용을 확실하게 답변해 주며, 단계별 알아야 할 사항과 진행되어야 하는 것들을 천천히 따라하다 보면 놓치는 사항 없이 필요한 것들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마감재에 대한 정보 제공] 창호, 욕실, 바닥재, 엘리베이터,
좋은 땅출판사가 김민태 작가의 첫 번째 SF 장편 소설 ‘마이크로 아바타’를 출간했다. 이 책은 수많은 논문과 과학 저서를 집필한 김민태 작가의 첫 장편 소설로, 현대 의료와 과학 기술의 발전과 미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이크로 아바타’는 마이크로 로봇 기술과 인체의 혈관을 통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초현실적인 인공 존재인 마이크로 아바타의 탄생 과정을 서사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과학 기술과 의학을 결합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을 상상하고, 그 구현 과정을 흥미 진진하게 서술한다. 이 책은 의학과 과학 기술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권장되는 책이며, 김민태 작가는 과학 기술자의 시각에서 마이크로 아바타의 연구 개발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공상 과학이라는 한계를 극복했다. ‘마이크로 아바타’는 미래 의료 기술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과학과 인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도 제시한다. 좋은 땅출판사는 출판문화 사업을 20여 년간 이끌며,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
한국의 여성 감독 김진아 감독이 VR 경험형 가상현실 영화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으로 9월 1일부터 시작하는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VR 경쟁 부문 ‘Venice Immersive’에 초청되었다.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의 최종편이다. 이 영화는 1969년 세워진 미국 군산 공군 기지 근처의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에서 미군 위안부로 일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기지촌에서는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는 명칭 알려져 있었다. 현재 이 지역은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김진아 감독은 가상의 시공간을 재현해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김진아 감독의 이전 작품인 ‘동두천’(2017), ‘소요산’(2021)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은 미국 UCLA 대학 등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한미 합작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김진아 감독은 한국여성감독으로는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VR(Virtual
[핫이슈/인물] 음원 홍보 플랫폼 ‘뮤직허브’가 출시 6개월 만에 인플루언서에게 제출된 음악이 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뮤직허브가 제시한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를 연결시켜주는 혁신적인 시도가 선보인 성과로, 아티스트들은 최소 비용으로도 인플루언서를 만나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인플루언서에게 곡 수록을 요청하기 위해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의 광고 비용을 내야 했지만, 뮤직허브에서는 인플루언서에게 선택권과 자율성을 제공하는 명분으로 비용을 낮춰, 최소 3000원의 비용으로도 인플루언서의 콘텐츠에 수록될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중순 출시된 뮤직허브는 참여 인플루언서 수가 10명에서 현재 60명 이상으로 증가하며, 1300명 넘는 아티스트 및 레이블들도 자신들의 음악을 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뮤직허브에서 인플루언서에게 제출된 곡 중 약 40%가 채택됐고, 채택된 곡의 절반이 넘는 곡이 이미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로 제작 완료됐다는 소식도 전했다. 뮤직허브는 매일 수백곡의 신규 음원이 발매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큰 관심 없이 사라지고있는 음원들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더욱 더 많은 아티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