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히ㅏ다. 고객들의 저축을 독려하고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KB손해보험은 최근 'KB차차차 적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협업해 만든 이 제휴 상품은 국민들에게 저축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자동차보험 고객에게 최대 연 8.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갖추고 있다. 이는 연 3.0%의 우대금리를 기본 이율인 연 2.5%에 더해 적용한 결과로, 적금 가입 고객들은 이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차차차 적금'은 12개월 만기의 자유적금으로, 고객은 월 5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 제휴 상품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적용되며, 이 중에서도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 이율(우대 금리 연 3.0%)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이 우대 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무용 자동차보험(개인소유 한정) 상품에 가입하고, KB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서 30만 원 이상의 초회납 보험료를 전액 계좌이체로
KB손해보험은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이라는 새로운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자동차보험에서는 보장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해줌으로써 안전하게 운전하는 고객에게는 보험료를 추가 할인해 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운전자보험 상품으로, 다가오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크게 요구되는 시기에 더욱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KB다이렉트 플러스 운전자보험은 “변호사선임비용”을 탑재해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위반 교통사고 발생 시 검찰 기소 이전 경찰조사 단계에서도 보장 가능하며, 특약 가입 시 자동차 사고가 아닌 일반 상해사고까지도 보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매월 보험료 5% 할인 혜택 외에도, 티맵 안전운전 점수 70점 이상 시 초년도 보험료의 11.5%를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두 가지 할인을 동시 적용 시 최대 16.5%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보험계약 만기 유지 시 총 납입한 보험료의 5%를 돌려주는 ‘만기유지보너스’까지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박영식 전무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