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2일(토) 오후 7시 30분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인스파이어 살루트(INSPIRE Salut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사, 유관 단체, 임직원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기획되었다. '인스파이어 살루트'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 아티스트 싸이와 K팝의 대표 R&B 보컬리스트인 태양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러닝타임은 9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3월 내에는 글로벌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의 내한 공연,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그리고 국내 최초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이벤트인 'WTT 챔피언스 인천'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이번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하기 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 취지에 따라 이번 공연의 티켓은 지역 주민자치회 및 소상공인회, CSR 관련 단체, 인스파이어 협력사, 입주사, 임직원 등을 주요 초청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파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일 체크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하나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이 축제는 K팝과 K-컬쳐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올림픽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 강릉 페스티벌 사이트 무대공연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상시 개최되며, 23개 팀의 시민참여 문화공연으로 강릉의 특색을 담아 올림픽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것이다. 또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는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한 스포츠 체험공간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 경기 종목을 가상과 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는 국립예술단체들의 특별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꿈의오케스트라 강릉'을 시작으로 국립현대무용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강릉시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립발레단 등 국내 예술의 정점을 담은 공연들이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경포해변 일대에서는 바닷가갤러리 전시회가 열리며,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 관련 작품들이 전시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