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 ‘안녕한 북콘서트’가 오는 6월 8일 오은 시인과 함께 한다.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안녕한 북콘서트'는 5월에는 김신회 작가와 함께했으며, 오는 6월에는 베스트셀러 ‘초록을 입고’의 오은 시인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권효진의 연주가 더해져 푸릇푸릇한 여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녕 컬처로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상점 파미라운지는 한 달에 두 번, ‘안녕한 북콘서트’, ‘안녕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미라운지 정다미 대표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6월 4일에 진행하는 ‘안녕한 음악회&r
화성시립도서관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특강, 전시 등 총 80여 건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도서관 내 강연 프로그램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작가들과의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손연주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나무·꽃 탐험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는 '산의 노래'의 저자인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태안도서관에서 열린다. 그리고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저자인 보람 작가의 그림책 강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는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총 7건의 강연이 열린다. ## 청소년 대상 온라인 강연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인 이민환 작가를 초청한 '요즘 과학' 강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우리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