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스프링워크서울, 한강공원에서 '워킹으로 워밍업' 시작
지난 겨울에 잠들었던 몸을 깨우기 위해 어반스포츠가 '2024 스프링워크서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워킹으로 워밍업'을 주제로, 한강공원에서 오는 3월 23일에 진행될 것이다. 2030 사이에서 색다른 봄의 시작을 원하는 약 3000명의 참가자들이 이 대회에 참여한다. '2024 스프링워크서울'은 한강의 봄을 만끽하는 서울 도심형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된다. 레벨업과 워밍업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 공원 인근의 볼거리와 잠실 놀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레벨업 코스는 잠실 트랙구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광진교를 경유하여 강동대교에서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워밍업 코스는 생태화 공원을 지나 광진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출발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이번 대회는 '워킹으로 워밍업'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따뜻한 한강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티셔츠와 양말, 메달 등의 기념품과 다양한 종류의 음료, 간식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2024 스프링워크서울'은 열정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4-02-26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