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함께한 하자센터, 청소년들의 새로운 진로 탐색 응원
서울시립 청소년 대상 시설인 하자센터가 인스타그램과 함께하는 청소년 대상 크리에이터 캠프 '멋진 것들엔 이유가 있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진로를 찾아낼 수 있도록 하자센터와 인스타그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청소년 캠프 참가자 전체 18명이 2차례로 총 6일 간 오프라인 과정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크리에이터 캠프에 참여하면서 인스타그램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를 했다. 첫 번째로는 정다정 인스타그램 홍보 총괄 상무와 이연주 메타 크리에이티브 전략가가 인스타그램 및 SNS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어서 김선진 메타 세일즈 클라이언트 파트너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 방법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였다. 특히, 인스타그램 스토리 크리에이터 ‘공률’, 여행 크리에이터 ‘주니’, 휠체어 위의 크리에이터 ‘굴러라 구르님’, 목수에서 건축학도가 된 ‘전진소녀’ 등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한 릴스 제작
- 세계문화예술신문 교육 기자
- 2023-08-15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