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아이윌센터, '희망달리기'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서비스 제공
강북구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북아이윌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과의존에 대한 상담과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달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북아이윌센터는 10월 5일에 '희망달리기' 프로그램의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도자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11월 4일에는 가족 활동과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 성북구,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지역의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상담과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북아이윌센터는 7월 10일에 중구로 센터를 이전하였다. 중구로의 이전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중구와 동대문구 지역 청소년들의 서비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아이윌센터는 다양한 지역구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과의존 상담과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센터 이전을 홍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희망달리기' 프로그램은 강북아이윌센터에서 진행되며, '과거zone-현재zone-미래zone'으로 구성되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기자
- 2023-11-03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