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 태교여행과 호캉스,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문' 패키지 출시
포도호텔이 임산부를 위한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임산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약 8000명의 임산부가 제주를 방문하였으며, 태교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임산부들은 주로 호캉스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도호텔은 이에 맞춰 ‘Babymoon(베이비문)’ 패키지 2종을 출시하였다. ‘Babymoon(베이비문)’ 스탠다드 패키지에는 객실 내 프라이빗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한실 및 양실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포도호텔 근처에 있는 본태박물관의 티켓 2매도 증정된다. 이 외에도 ‘1950제주’ 기프트 세트와 배냇저고리, 버선, 금줄 리스도 제공된다. ‘1950제주’ 기프트 세트에는 임산부 맞춤 덴탈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이 들어있다. ‘Babymoon(베이비문)’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패키지의 혜택에 더해 컨시어지 서비스, 레스토랑 석식 2인, 10만원 상당의 식음 크레딧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3-09-15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