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정서주가 대망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방송된 결승전에서 정서주는 '바람 바람아' 무대로 레전드를 써내며 시청자와 마스터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그의 압도적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은 많은 이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과 극찬을 받았다. 결승전에서 정서주는 1500점 만점 중 1473점을 기록하며 1위로 진출했다. 이로써 정서주는 '미스트롯3' 모든 라운드에서 진선미를 놓치지 않은 실력으로 명실상부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정서주는 당당하게 1위로 TOP7에 진출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정서주의 뛰어난 실력과 매력에 대중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대중들은 정서주를 "레전드 트롯 가수가 환생한 것 같다", "차세대 트로트 여제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무서울 정도" 등의 칭찬과 기대의 글을 남기며 그에게 큰 사랑을 보였다. 또한, 정서주의 '바람 바람아' 무대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론 트로트
TV조선 '미스트롯3'의 최종 7인 선발이 결정되었다.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가 톱 7에 진출했으며, 빈예서는 탈락하였다. 최근 29일 방송된 '미스트롯3' 11회는 전국 17.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진행되었으며,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등 총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눈꽃 보이스'로 알려진 정서주는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김연자로부터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87점, 국민 마스터 점수 86점 등 총점 1473점을 기록하여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정통 트로트 강자'로 손꼽히는 나영은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를 선택하고,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무결점 트로트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