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대표 문화관광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문화관광 축제로 알려진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1,200여 개의 지역축제 중 20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였는데,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라남도 축제 중 유일하게 이 명예를 안았다. 이로써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아 대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에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며, 유럽명품 장미 수천만송이를 배경으로 특별한 기획 공연과 무대 디자인, 공간 조성 등으로 타지역 장미 축제와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화려한 장미무도회 'THE RED'를 주제로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장미꽃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콘텐츠 등으로 축제장을 가득 채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였다. 이번에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4-01-2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