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에이 대표, 'NO EXIT' 캠페인에 동참…마약 근절에 앞장서
한 IT서비스 기업인 에스엔에이(이하 SNA)의 이원호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노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과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원호 대표는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노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참여자들이 인증 사진과 함께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같은 곳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원호 대표는 연말과 연초로 바쁜 시기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대신, 신년 사내 교육에서 임직원들에게 '노엑시트' 캠페인을 소개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이끌었다. 에스엔에이(SNA)는 하드웨어 판매와 기술 지원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를 20년 동안 전개해왔으며, 2019년부터는 소프트웨어 총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하고 있다. SNA는 소프트웨어 사업의 가능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지원을 아끼지
- 세계문화예술신문 뉴스 기자
- 2024-01-04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