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디자인 스튜디오 아키모스피어, '라이엇 아케이드 ICN'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 수상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아키모스피어(대표 박경식)가 설계한 '라이엇 아케이드 ICN'이 최고 영예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라이엇 아케이드 ICN'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위치한 곳으로, 비행기 탑승 전 승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 라이엇 게임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공간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다. 아키모스피어는 '플레이어'라 불리는 방문객들에게 라이엇 게임즈의 브랜드 정체성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간 전체적인 디자인은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작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와 '발로란트(Valorant)'의 세계 속으로 들어온 듯한 비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
- 세계문화예술신문 문화 기자
- 2024-03-01 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