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3', 최종 7인 선발…정서주 1위, 빈예서 탈락
TV조선 '미스트롯3'의 최종 7인 선발이 결정되었다.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가 톱 7에 진출했으며, 빈예서는 탈락하였다. 최근 29일 방송된 '미스트롯3' 11회는 전국 17.9%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여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작곡가 신곡 미션이 진행되었으며, 마스터 총점 1400점, 국민 마스터 100점 등 총 1500점 만점으로 평가되었다. '눈꽃 보이스'로 알려진 정서주는 혼수상태의 '바람 바람아'를 불러 김연자로부터 "마스터로서 냉정하기 위해 참았지만 결국 눈물을 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서주는 마스터 점수 1387점, 국민 마스터 점수 86점 등 총점 1473점을 기록하여 최종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다. '정통 트로트 강자'로 손꼽히는 나영은 혼수상태&선희의 '99881234'를 선택하고, 총점 1461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무결점 트로트 챔
- 세계문화예술신문 문화 기자
- 2024-03-03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