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멤버 정모, 우빈, 민희의 달콤하고 청량한 '불후의 명곡' 무대 성공적으로 마무리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 정모, 우빈, 민희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에피소드에 출연하여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모, 우빈, 민희는 지난 9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SG워너비의 대표곡 중 하나인 '라라라'를 선곡하였다. 정모, 우빈, 민희는 원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크래비티의 보컬 라인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곡을 재해석하였다. 청량하고 감미로운 음색과 매력적인 하모니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에 성공하였다. 특히 하이라이트 파트에서는 세 멤버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화음으로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다른 아티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이날 무대를 장식한 정모, 우빈, 민희는 봄처럼 화사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SG워너비 멤버들은 아낌없는 기립박수와 함께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대기실에서도 세 멤버는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개인기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감동을 극대화하였다. 크래비티는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BS M,
- 세계문화예술신문 이슈 기자
- 2024-03-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