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종합대책으로 시흥시민의 민생과 안전을 총력 지원
시흥시 임병택 시장은 설날을 맞아 시민들의 민생과 안전을 살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날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 대책은 물가안정 관리, 위생ㆍ환경관리, 저소득층지원 및 비상 진료, 교통 수송 관리, 안전ㆍ방역 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불편 사항과 각종 사건ㆍ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였다. 설날 연휴 동안 시흥시는 11개 반으로 구성된 설날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여 선제적인 대응을 강화할 것이다. 시흥시는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 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였다. 이 기간 동안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점검하여 유통 질서를 확립할 것이다. 또한, 가스와 석유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휴 기간에 판매업소 휴업으로 인한 민원 발생에 대비하여 인근 판매업소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수거 중지 기간에는 사전 집중 수거와 가로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 발생한 폐기물은 정상
- 세계문화예술신문 라이프 기자
- 2024-02-07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