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스트립(Strip)에 위치한 상업 복합 시설인 '63 라스베이거스(63 LAS VEGAS)' 내에 오늘(현지 시각인 11월 29일) 정식 개관하였다. 이를 통해 '아르떼뮤지엄'은 글로벌 전시 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역량을 입증하였으며, 전 세계 약 600만명의 관람객을 만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아르떼뮤지엄'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으로, 디지털 디자인 기업인 디스트릭트가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제작한 공간이다. 면적 약 1000평으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제작비로는 2500만달러가 투입되었다. 이번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는 중국 청두에 이어 두 번째 상설 전시관으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개관된 전시관이다. 라스베이거스는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및 방문객 기관인 'LVCVA(Las Vegas Convention and Visitors Authority)'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약 4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이번에 선정된 작품 2편을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서 오는 11월 24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는 청년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포르쉐코리아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도시의 꿈과 색'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총 9000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 작가의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이다. '레인보우 버스투어'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담은 무지개 버스를 표현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창작의 행복을 경험하고 시민들이 어린 시절의 꿈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는 엔데믹 사회 속 도시의 성장 방항성을 식물 개화에 비유하여 표현한 작업이다. 전시는 11월 24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 미디어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제공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