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도서관에서는 12월 한 달 동안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공연, 특강, 전시 등 총 80여 건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도서관 내 강연 프로그램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작가들과의 강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손연주 작가와 함께하는 '도시 나무·꽃 탐험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는 '산의 노래'의 저자인 신유미 작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태안도서관에서 열린다. 그리고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의 저자인 보람 작가의 그림책 강연 '나만의 미니 그림책 만들기'는 왕배푸른숲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총 7건의 강연이 열린다. ## 청소년 대상 온라인 강연 온라인콘텐츠창작자인 이민환 작가를 초청한 '요즘 과학' 강연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우리의 삶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강연은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된다.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제도는 직장 내에서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의 우수사례를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KOICA는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개발도상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내 유일의 공적개발원조(ODA) 전문 도서관인 '코이카 ODA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이카 ODA 도서관은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연수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국내외 단행본, ODA 관련 추천 도서, 코이카에서 발간하는 다양한 자료 등 약 4만9000여 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이 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에는 휴관이다. 직원들 뿐만 아니라 ODA 도서관을 찾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코이카 ODA 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은 별도의 회원가입 기능이 없어 로그인과 같은 인증 과정을 거치지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역사in은뜨락'이라는 역사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내날 18일(수)부터 11월 29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이 프로그램은 역사 전문가와 함께 도서관 주변의 유적지나 문화재를 탐방하며 역사 인문학을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총 4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11월에 각각2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10월에는 '조선 그리고 일제까지의 흔적'을 주제로 남산 한옥마을과 창덕궁에서 각각 내달 18일(수), 25일(수)에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서 11월에는 '공원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용산공원과 효창공원에서 각각 11월 22일(수), 29일 (수)에 프로그램이 열리게 됩니다. 구립 은뜨락도서관의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경관 감상과 함께 유서 깊은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인문학적 소양과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하며, 참가자들이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체험하고 기억이 오래 남게 되길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바랍니다.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은뜨락도서관에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를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