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캐나다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온앤오프는 효진, 이션, 민균으로 구성된 보컬 담당 멤버 그룹 '온팀'과 승준, 와이엇, 유로로 구성된 댄스 담당 멤버 그룹 '오프팀'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캐나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캐나다 투어는 전역 후 첫 국내 팬미팅 'BE HERE NOW'와 일본 팬미팅을 연장한 형태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었다. 온앤오프는 'Beautiful Beautiful'을 시작으로 '춤춰(Ugly Dance)', '여름 쏙(Popping)', '바람이 분다(Love Effect)', '사랑하게 될 거야(We Must Love)' 등 다양한 곡으로 열정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온팀의 감미로운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와 오프팀의 파워풀한 칼군무를 볼 수 있는 '비밀(Secret Triangle)'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들끓게 만들었다. 또한 온앤오프는 팬
올 한 해 전국을 휩쓴 118 댄스 프로젝트가 이례적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Till The 118 Die'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번 콘서트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CKL스테이지에서 열리며,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독특한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18 댄스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춤꾼들이 모여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힙합, K-팝, 왁킹, 락킹, 재즈, 크럼프 등의 스타일을 아우르는 공연을 선보이는 무용 단체이다. 그들은 최근에 대한민국 대표 공연관광 축제인 '웰컴 대학로'에 초청되어 개막식을 꾸몄으며 이미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Till The 118 Die' 콘서트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CKL스테이지 공간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기존의 형식과는 다른 형태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려 110분 동안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춤이 연출된다. 특별한 점으로는 K-댄스 대회에서 입상한 'Come Here(컴히얼)'와 멤버 최영재가 MC를 맡아 공연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