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3년 주민참여공연'을 개최하고 11월 13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돌아온 일상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공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지난 8년간 공연 참가자와 지역주민,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주민참여공연은 '예술로 함께 모인 우리, 함께 만든 사랑, 함께 누릴 행복'을 주제로 진행되며, 경쟁이 아닌 즐거운 경연을 통해 예술로 함께 한 이웃 공동체의 의미를 살펴볼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지역주민도 임대주택 입주민과 함께라면 참여할 수 있다. 팀 참여 시에는 3인 이상의 경우 인원의 30% 이상이 임대주택 입주민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1인 또는 2인 팀의 경우는 전원이 임대주택 입주민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공연 당일에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주민참여공연은 문화 예술 기반의 춤, 노래, 연극, 연주, 개인기 등의 콘텐츠를 다루며, 오프라인 공연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11월 17일 부터 19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스튜디오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예술창작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활용 탐구 워크숍'은 창작자·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예술 창작의 새로운 터전을 만나보실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은 기존 데이터와 비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창작품을 만들어낸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AI를 예술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과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교육은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코딩 없이도 인공지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습한다. 또한 최신 인공지능 도구를 소개하고 직접 활용하여 예술적 창조활동에서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지 탐색한다. 이는 디지털 시대 예술가들이 성장과 발전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량 강화 과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설되는 이번 워크숍은 선행 심사를 거친 신청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30,000원이다. 또한 광주 지역 외 거주자에게는 숙소 지원도 제공됩니다. 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