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제10회 미래교육상'의 접수를 시작했다. 이 교육상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수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민간 주도 교육상으로, 9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 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과 특수학교 선생님,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상은 총 5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됩니다. 현직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분야는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체험 수업, 사회/환경에 관한 활동형 수업 사례,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서비스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는 미래교육연구, 교과·주제 융합을 통한 인성 교육 수업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인성교육혁신, 그리고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 수업 및 교수 연구 사례를 공모하는 특수교육연구이다. 또한, 현직 선생님 외에도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 공모 분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학업 및 인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과 연계 시나리오 공모인 동화/인문 도서 기획안과 교육 봉사활동 수기 또는 교육 사회공헌 아이디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김광수 총장)는 미국캐롤라인대학교(James Lee 총장)와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합의각서(MOA)를 9월 13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각서는 양 대학의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구체화한 것이다. 합의각서에 따르면 SMIT의 석사 졸업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SMIT의 석사과정 교과목 일부가 캐롤라인대학교의 박사학위과정으로 함께 개설된다. 이를 통해 SMIT 학생들은 캐롤라인대학교 박사과정 진학 시 해당 교과목에 대한 학점 인정과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롤라인대학교는 SMIT를 통해 오프라인 네트워킹과 공동 학업지도 등 협력을 할 예정이다. SMIT는 서울에 위치한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MIT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캐롤라인대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10월 13일(금)에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상담사 등 실무자들에게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관리를 위한 실무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주대학교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불안의 시대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들로 인해 개인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와 어른들은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평면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기사례관리교육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신청 가능하며, 참여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울 강서구 내 거주하
예스24는 10월 5일에 열리는 노벨문학상 발표를 앞두고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획전은 독자들이 문학상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벨문학상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스24 홈페이지에서는 관심알림을 신청하면 발표 다음 날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벤트 도서를 포함한 국내 도서 구매 시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고도 전해졌다. '유력 후보'와 '노벨상 왕중왕전' 코너에서는 유력 후보와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독자들은 그들의 작품과 업적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또한,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도리스 레싱의 단편선을 단독 리커버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예스24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문학상인 노벨문학상을 공유하고, 독자들에게 문학의 매력을 전달해 줄 문화적인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노벨문학상은 문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예스24의 '2023 노벨문학상 기획전'은 이러한 노벨
무하유(대표 신동호)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AI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은 최근 몬스터T라는 대입 면접을 위한 AI 솔루션의 서비스 대상을 학교 및 교육기관으로 확대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몬스터T는 국내에서 유일한 대화형 AI 면접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학생들이 대학 입학사정관과 진짜로 상담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몬스터T는 학생의 학교 생활기록부를 분석하여 의미 있는 구절을 찾아내고, 그에 따라 면접 질문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입학사정관이 직면하는 실전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질문 뿐만 아니라 해당 전공에 관련된 자주 나오는 질문에도 준비할 수 있다. 몬스터T를 통해 AI와 학생이 상호작용하며 면접이 진행되므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감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낯선 대입 면접에 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몬스터T는 개개인마다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학교나 교육기관으로도 서비스가 확대되었다. 따라서 수시 면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은 응시 횟수에 제약 없이 몬스터T를 사용하여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은 시간 부족으로 인해 모의 면접 시간을 충분히 할애했던 어려움도 해결할
건국대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 모집으로 19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건국대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로 정해져 있다. 이번 학년에 건국대는 대표적인 학생부종합전형인 'KU자기추천'으로 지난해보다 35명 증가한 8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 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로 진행되며, 서류평가를 통과한 후 면접 평가에 참여하는 대상자도 전년 대비하여 105명 늘어날 예정이다. 'KU자기추천'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으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전형으로는 학생부종합,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이 있으며 이들은 면접 평가 없이 서류평가와 학생부(교과)정량평가로 선발된다. 또한 KU지역균형 전형에서는 총 342명을 모집한다. 이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 점수와 서류평가 점수를 일괄적으로 반영하며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은 없습니다. 서류평가에서는 교과학습발달상황만을 평가한다. KU지역균형의 경우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중 5개 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만이 지원 가능하
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센터장 박정우)에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2023 더 드림 가족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강원도 영월의 천혜의 산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더 드림 가족힐링캠프'는 자연과 예술로 가득한 2박 3일간의 프로그램으로, 참가하는 초등생 가정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며, 가정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한다. 미적 감각을 길러주는 미술활동, 자연 속에서의 탐구를 통해 세계를 넓혀주는 분경활동, 그리고 추억을 담은 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예방교육과 심리검사를 통해 건강한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023년 9월 25일 오후 12시까지로 한다. 이번 캠프는 2023년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가정으로 최대 인원은 총 25명으로 제한된다. 서울 시립청소년드림센터장 박정우는 "요즘 바빠서 가족 간 소통이 부조화되고 있는 청소년
대학생들이 해안정화를 위한 대장정을 떠났다. 100여 명이 이번 대장정에 참가해 이날부터 25일까지 87km를 행군하며 해안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대장정은 전국에서 해안정화를 위해 수많은 대학생들이 모여 참가한 대한민국 해안 길 종주 프로젝트 '대학생 87km 비치대장정'으로, 바다를 살릴 목적으로 대학생들이 무료로 참가하면서 환경 교육과 해안정화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장정 참가자들은 7월 30일 출발식을 통해 대장정 시작을 알리며, 대원 85명과 기자단 5명, 의료단 10명 등 총 100명이 출발하였다. 대장정 참가자들은 비치대장정 87km 완주증서와 봉사시간 36시간, 해안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후원사들의 후원 물품, 숙박과 식사 등이 제공된다. 비치대장정 기획 회사인 스포넥트 고윤영 대표는 "비치대장정은 3년간 태안에서 부안까지 총 261km를 행군했고, 누적 쓰레기 수거량 1만1106kg을 기록했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여러 역사를 함께 새로 쓰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들도 이번 대장정에 후원금을 내고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K리그 공식 생수 브랜드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이 공동 주관하는 2023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가 8월 17일(목)부터 8월 23일(수)까지 서울과 양평 등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새'로, 한·일·중 3국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국경을 넘어 이해를 도모하면서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 100명이 참가하며, 한국 34명, 일본 33명, 중국 33명으로 구성된다. 대회에서는 한·일·중 전래동화를 공유하고, 사육사와 함께 조류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한다. 모둠을 만들어 직접 동화책도 만들어 볼 예정이다. 이전 대회에 참가한 한·일·중 3국의 경험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문화와 교류에 대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송근현 교육부 글로벌교육기획관은 대회 개회사에서 “한·일·중 3국 어린이들이 동화교류대회를 통해 언어의 장벽을 넘어 서로의 마음이 통하고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산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 일반인, 기업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산 XR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모여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개최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국산 XR 디바이스를 소재로 콘텐츠 개발 및 시연까지 진행하는 개발 부문도 추가되어 그 규모가 더욱 커졌다.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산 XR 디바이스 기업인 피앤씨솔루션, 페네시아, 라온텍이 개발한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하며,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XR 디바이스는 메타버스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기술로, 글로벌 기업들의 출시 소식도 잇따르고 있어 국내에서도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XR 디바이스의 대중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번 대회를 통해 국산 XR 디바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