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1일, 부산광역시체육회와 업무 제휴를 통해 ‘부산체육사랑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 출시를 통해 부산시민들은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지정한 체육시설과 생활체육인 30만 명이 이용하는 스포츠시설에서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스포츠업종, 의료업종 등 5대 업종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부산은행은 개인고객 대상으로 마이태그 스포츠연계업종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할인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지정된 시설을 사용하면 부산체육회 지정체육시설 5000원, 부산 스포츠업종 2000원, 부산 의료업종 5000원 등을 건당 이용실적에 따라 각 1인 1회에 한해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부산은행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업종마다 최대 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체육문화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제휴를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부산시민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