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문고 POD 부문에서 김병욱 작가의 장편소설 'The Rise of New Korea(더라이즈): A.I, 한반도에서 기적을 일구다'가 소설 분야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되었다. 이 소설은 A.I와 인간이 협력하여 한반도를 평화롭게 이끄는 이야기로, 한반도의 정치 현실을 바탕으로 상상력의 경계를 넘나들며 진행된다.
김병욱 작가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는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을까, 한반도 내 중립국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독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소설을 오랜 역사적 사실과 독특한 상상력의 결합으로 매우 흥미로운 내용으로 읽히며, 익숙한 배경이 놀라운 세계로 변하는 모습은 이 소설의 압권인 것으로 언급하였다.
《The Rise of New Korea(더라이즈)》은 2025년 한반도의 긴장감 가운데 인공지능(AI)과 함께 강원도 철원을 중립국으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는 설정 아래 전개되는 이야기다. 작가는 인공지능(AI)과 협력하여 한반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모험이 그려져 독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독자들은 현실과 상상력 사이를 오갈 수 있는 경계 안에서 다양한 가능성 탐색 및 중립국 구축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스토리에 몰입할 것이다.
'The Rise of New Korea(더라이즈): A.I, 한반도에서 기적을 일구다'는 뉴욕 코리아에서 추천 신간 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