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 에스엔코] [포스터 : 에스엔코]](/data/photos/202310/869_407_1457.png)
13년 만에 돌아온 한국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 공연 통산 1500회를 돌파하여 기념 세리머니 포토를 관객들과 함께 공개하였다. 이 작품은 에스앤코 제작으로 진행되며, 서울에서는 총 100회 연출되는 중이다. 이번 'PHANTASTIC WEEK(판타스틱 위크)'을 통해 8일부터 15일까지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난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공연으로 한국 초연 이래 누적 1500회 공연을 달성하였으며, 이는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의미있는 순간이다. 당일 관객들에게는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 전동석 등 오페라의 유령 역을 맡은 배우들과 손지수, 송은혜, 송원근 등 크리스틴과 라울 역을 맡은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한정 페이퍼 마스크가 선물로 제공되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 한국어 프로덕션은 국내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초대형 프로덕션으로서 배우들과 관객 모두에게 '꿈의 작품'으로 여겨져 왔다.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오랫동안 연출되고 있는 이 작품은 전체적인 관람객 수가 많아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 브로드웨이와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현재도 연속해서 공연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전세계에서 약 186개 도시와 1억6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맞이한 작품이다. 그리고 수많은 주요 상을 받아오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 중인 '오페라의 유령'은 오는 11월19일 종료 예정이며 마지막 도시 대구 공연도 앞으로 남아있다. 이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영향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에스엔코] [사진제공:에스엔코]](/data/photos/202310/869_408_1625.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