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이노룰스(INNORULES)의 자동화 솔루션 '이노클레임(InnoClaim)'을 도입하여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고 밝혔다. 이 농협 생명의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은 이노룰스의 DX(Digital Transformation) 자동화 솔루션인 이노클레임을 기반으로 구축된 것이다. 이로써 복잡한 보상(Claim) 업무를 자동화하여 보험금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NH농협생명은 기존에 상품정보와 사고보장규칙을 분리해 관리하던 것을 통합해 이노클레임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로 다양한 사고지급 심사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사고보장규칙 체계 관리 및 보험금 자동 산출 등을 통해 보험금 심사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이노룰스의 이노클레임은 보험업에 특화된 DX 자동화 솔루션으로, 보험 상품의 기준정보를 관리하고 보험금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NH농협생명의 보험금 심사·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사고지급 심사 역량 강화 및 IT 민첩성 확보 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이노룰스는 이노클레임 외에도 이노룰스, 이노프로덕트, 이노피엘엠, 이노엠유에스 등의 DX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룰스의 제품들은 로우코드 소프트웨어로 개발자와 현업 종사자 모두가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노룰스는 국내외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