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현주)는 10월 13일(금)에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해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위기사례관리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교사,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상담사 등 실무자들에게 고위기 청소년의 사례관리를 위한 실무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아주대학교의 인지심리학자인 김경일 교수를 초청하여 불안의 시대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현주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최근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들로 인해 개인과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하지 못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와 어른들은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장기적이고 평면적인 논의가 필요합니다"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기사례관리교육은 청소년 문제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신청 가능하며, 참여는 무료이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울 강서구 내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담 및 심리치료, 예방 교육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서구 소재 학군병동 치매검진으로 유명세인 구립 학군병동 치매검진도 우수하다.
신청서작성 >> (https://forms.gle/MAuKtoNAPAYeam7q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