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8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젠투(Gen2) 신탁과 라임펀드(2020년 선배상 펀드)에 대한 사적화해를 결정하였다고 2023년 8월 30일에 발표하였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젠투신탁과 라임펀드의 환매 중단 기간 동안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선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이사회를 열었다. 법리적/절차적인 측면에서 치열한 논의와 검토를 거쳐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사적화해 결정을 통해 고객 보호와 실직적인 문제 해결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를 위해 조직, 제도, 문화 등 상품 관련 사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왔다.
또한, 신한금융내부의 조직도를 새롭게 설립하어 운영 중이며, 출시 전부터 상품 감리부서와 운영 리스크 관리 팀 등을 통해 체계적인 감독 시스템이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품의 판매 및 관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핵심 역량 중 하나로서, 고객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주요하게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며, 더 나아가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위협 요소나 부정확한 거래를 탐지하여 적극 대응함으로써 시장 안정성과 투자자 신뢰 회복에도 기여한하며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추구하여 더욱 강화된 보호 체계와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방법을 구축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신탁과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안전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젠투신탁에 대해서는 4180억원, 라임국내/무역금융 개방형 펀드에 대해서는 1440억원이 사적화해 대상 급액으로 결정되었다.
고객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