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2년 B Corp 인증을 받은 제약회사 페레(Ferrer)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영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 성장과 함께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민감성을 갖추며, 순수익의 평균 40% 이상을 사회 및 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공개됐다.
페레 최고경영자 마리오 로비로사는 “제약 사업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만들어 내는 수단이라 믿는다”며 “우리는 하나의 기업으로서 비즈니스 수익과 사회적 이익을 동등하게 여겨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페레는 다른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공급업체, 그리고 이와 유사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하는 것으로 더 나은 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페레는 공급업체의 환경, 사회적 책임, 거버넌스 시스템을 개선하는 착한 공급업체 프로그램과 착한 파트너 프로젝트 등을 펼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사회적 이슈에 재급감하며 경영 책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중요성을 더욱 갈구하는 기업들에게도 큰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례이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488136/en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요청한 언어로 작성된 원문을 번역한 것이므로,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가 필요하다. 또한, 원문이 공식 발표의 기준이 되며 어떤 법적 책임에 대해서도 원문에 따라 진행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