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 연휴 통신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한 집중 관리 돌입

  • 등록 2025.01.21 15: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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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명절, 고객의 통신 품질을 최우선으로

 

올해 설 연휴를 맞아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품질 관리 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소통 상황실은 연휴 전날인 24일부터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운영되며, 약 1,500명의 전문 인력이 통신 서비스 모니터링에 투입된다.

 

이번 설 연휴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예년보다 연휴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SK텔레콤은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자회사와 관계사의 인력들이 협력하여 총 1만여 명이 상황 대처 및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관광지, 숙박시설 등에서 5G 및 LTE 기지국의 용량을 증설하였으며, 특히 고속도로의 정체 지역에서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 품질을 면밀히 관리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인 에이닷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사전 품질 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이 완료되었다. 가족 단위의 이동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 성묘지, 리조트, 캠핑장 등의 통신 인프라도 점검하였다.

 

또한, SK텔레콤은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가족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6일간(1/25~30) 무료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여행 고객을 위해 국제 로밍 서비스도 강화되어, 예상되는 사용량 증가에 대비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보안 측면에서도 SK텔레콤은 디도스 공격 및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문제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분석 시스템을 운영한다. 추가로, 정부 기관을 사칭한 스미싱을 차단하기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될 예정이다.

 

윤형식 SKT 인프라운용본부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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