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의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가 이번 주 ‘미스트롯3’의 진선미 특집으로 여러 가정의 따뜻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롯 신드롬의 주역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하여 무대 위의 화려함과는 다른,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역대 최연소 트롯퀸으로 등극한 16세의 정서주는 아버지의 잔소리가 더욱 거세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가족의 사랑과 진의 품격을 강조했다. 반면, 오유진은 경연 후 들었던 아버지의 쓴소리를 솔직하게 밝히며, 가수로서의 성장통을 공유했다. 배아현은 결승 무대 후 아버지와 나눈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며,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진심으로 전달했다.
한편, 강주은과 최민수 부부는 결혼 55주년을 맞이하는 강주은의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했다. 55년 만에 다시 한번 맺어진 이 결혼식은 모든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줄 것이다.
그리고 백일섭의 딸 백지은의 국수 가게에는 강부자가 깜짝 방문하여 백일섭 부녀에게 속시원한 일침을 가했다. 강부자의 날카로운 말은 가족 간의 오해와 사랑, 그리고 화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번 주 '아빠하고 나하고'는 가족 간의 사랑과 이해, 화해를 테마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이들에게 놓쳐서는 안 될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