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대세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다시 돌아왔다. 장민호는 이번에 특별한 편셰프로 등장하여 4년 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장민호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 장민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도마 잡은 지 3년 밖에 안 됐다. 근데 툭툭 요리하고 맛보면 '내가 이렇게 요리를 잘했나'하고 깜짝 놀란다"라고 자신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대해 이연복 셰프는 장민호를 "숨은 금손"이라며 칭찬했고, 장민호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장민호의 요리 실력은 이번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사한 집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함께 레스토랑 같은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민호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사할 때 주방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다고 밝혔다.
장민호의 새로운 주방에는 냉장고가 무려 2대나 있으며, 오븐부터 각종 조리도구까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서, 집에서도 레스토랑급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장민호의 요리 실력과 신선한 싱글 라이프, 그리고 새로운 집이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월 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11년 '사랑해 누나', 2013년 '남자는 말합니다', 그리고 '7번 국도', '드라마' 등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9년 미스터트롯 이후로는 여러 프로그램과 CF 등을 다수 출연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의 새로운 모습과 요리 실력, 그리고 새로운 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